‘色다른 色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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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천연염색대전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컷팅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色다른 色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발효, 쪽 염색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사)한국전통문화천연염색협회 이사장 원철 스님.
이용록 홍성군수.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정동규 광천읍장 등이 축사를 이어갔으며,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지역기관장 등 다수가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 이어 2부 축하공연에는 국악인과 악기 연주자들이 출연해 관음사 경내를 축제분위기로 달구었다. 천연염색대전은 지난 2013년 화성 용주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각지에서 매년 이어왔다. 올해 행사엔 전국 1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천연염색 관련 작품과 의류, 소품 등을 선보였다. 광천=최승천 기자
축하공연.
전시작품1
전시작품2
전시작품3
전시작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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