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호응과 열기 뮤지컬 ‘싯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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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한 집행부, 종도, 비구니회 스님들이 무대에서 출연진 전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뮤지컬 ‘싯다르타’의 마지막 장면.
3월 19일, 한국불교태고종 전국비구니회(회장 현중 스님)가 전관대관한 가운데 뮤지컬 ‘싯다르타’가 태고종도 및 신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공연됐다.
전국비구니회는 이날 공연에 앞서 오후 1시4 0분 식전행사를 갖고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하며 ‘싯다르타’의 성공적인 흥행을 기원했다.
전국비구니회 총무이자 태고종 총무원 사회부장 현담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축사를 통해 전국비구니회의 헌신적인 동참을 치하하고 아울러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했다. 호명 스님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올해 역시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그러나 태고종 전국비구니회를 중심으로 불교단체들이 적극 후원과 협찬에 나서 홍보하고, 관람을 독려함으로써 어느 해보다 더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비구니회장 현중 스님도 축사에서 “부처님 생애의 출가부분을 뮤지컬로 제작한 싯다르타는 예술로도 뒤지지 않고 부처님 말씀으로 만나도 부족함이 없는 암울한 이 시대에 중생들의 삶에 큰 기둥이 될 것이다”면서 “시대의 고통이 완화되고 밝은 희망을 선사하며 공연예술계의 칼러콘텐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면수 싯다르타 대표 프로듀서는 인사말에서 “싯다르타를 통해 한국 뮤지컬의 세계화와 한국불교문화의 세계화를 동시에 이루고자 한다”면서 “전국의 스님과 불자 여러분이 사랑과 관심을 보태준다면 이 원력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전국비구니회 임원들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나와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뮤지컬 ‘싯다르타’의 흥행이 지속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공연이 끝난 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한 집행부 스님과 종도, 비구니회 스님들은 출연진 전체와 기념사진을 찍고 ‘싯다르타’의 성공적인 공연을 축원했다.
-주필 승한 ㆍ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전국비구니회는 이날 공연에 앞서 오후 1시4 0분 식전행사를 갖고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하며 ‘싯다르타’의 성공적인 흥행을 기원했다.
전국비구니회 총무이자 태고종 총무원 사회부장 현담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축사를 통해 전국비구니회의 헌신적인 동참을 치하하고 아울러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했다. 호명 스님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올해 역시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그러나 태고종 전국비구니회를 중심으로 불교단체들이 적극 후원과 협찬에 나서 홍보하고, 관람을 독려함으로써 어느 해보다 더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비구니회장 현중 스님도 축사에서 “부처님 생애의 출가부분을 뮤지컬로 제작한 싯다르타는 예술로도 뒤지지 않고 부처님 말씀으로 만나도 부족함이 없는 암울한 이 시대에 중생들의 삶에 큰 기둥이 될 것이다”면서 “시대의 고통이 완화되고 밝은 희망을 선사하며 공연예술계의 칼러콘텐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면수 싯다르타 대표 프로듀서는 인사말에서 “싯다르타를 통해 한국 뮤지컬의 세계화와 한국불교문화의 세계화를 동시에 이루고자 한다”면서 “전국의 스님과 불자 여러분이 사랑과 관심을 보태준다면 이 원력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전국비구니회 임원들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나와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뮤지컬 ‘싯다르타’의 흥행이 지속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공연이 끝난 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한 집행부 스님과 종도, 비구니회 스님들은 출연진 전체와 기념사진을 찍고 ‘싯다르타’의 성공적인 공연을 축원했다.
-주필 승한 ㆍ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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