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제143회 임시중앙종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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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부원장 및 호법원 부원장 선출 등을 위한 한국불교태고종 제143회 임시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가 9월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1길 31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회된다.
중앙종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총무원 부원장 및 호법원 부원장 선출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부위원장, 호법위원, 초심원장 등도 인준할 예정이다. 중앙종회는 또 이날 종법 일부 개정안도 상정, 논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현재 70여 일째 네 자리수를 계속 유지하고 있지만, 백신 1차 접종률 또한 70%(접종 완료자 포함) 가까이 이르고 있어, 더 이상 종회를 늦출 수 없다고 판단, 원만한 종단행사 및 종무행정을 위해 이번에 임시중앙종회를 개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종회는 이에 따라 제143회 임시중앙종회를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수도권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하는 가운데 봉행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중앙종회는 7월 15일 제143회 임시중앙종회를 개회 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상승하는 바람에 개회를 무기한 연기했었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중앙종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총무원 부원장 및 호법원 부원장 선출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부위원장, 호법위원, 초심원장 등도 인준할 예정이다. 중앙종회는 또 이날 종법 일부 개정안도 상정, 논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현재 70여 일째 네 자리수를 계속 유지하고 있지만, 백신 1차 접종률 또한 70%(접종 완료자 포함) 가까이 이르고 있어, 더 이상 종회를 늦출 수 없다고 판단, 원만한 종단행사 및 종무행정을 위해 이번에 임시중앙종회를 개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종회는 이에 따라 제143회 임시중앙종회를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수도권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하는 가운데 봉행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중앙종회는 7월 15일 제143회 임시중앙종회를 개회 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상승하는 바람에 개회를 무기한 연기했었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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