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말씀과 뜻을 세상에 전하고 수행의 지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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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 전법사교육원 제17기 입학식이 3월 14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소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봉행되었으며, 총 41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번 제17기 입학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 소개, 강사 임명장 수여(재홍 스님, 능해 스님)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격려사, 교육원장 재홍 스님 격려사, 진화 전법사의 축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국교임전법사회 회장 진화 전법사는 축사에서 “총무원장 스님, 교육원장 스님, 행정부원장 스님, 중진 스님들을 모시고 전법사 교육원의 문을 두드린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축하 인사를 입학생들에게 건네며 전법사 교육은 “부처님의 말씀과 뜻을 세상에 전하고 수행의 지침으로 살려는 여러분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될 것이고, 우리 태고종의 근본이념인 대승교화에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당부를 제17기 전법사 입학생들에게 전했다.
제17기 전법사 입학생들은 이날, 사홍서원을 마친 후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강사 스님과 종단의 여러 스님, 선배 전법사님을 중심으로 전체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입학식을 마무리했다.
-신위현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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